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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

중풍 초기증상 미리 알면 도움이 됩니다

중풍 초기증상 미리 알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강력한 충격에 의해 부숴져 고장이 나지 않는 한

한 번에 고장이 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경우도 고장이 나기 전

시끄러울 정도로 본체 돌아가는 소리가 크거나

차츰 차츰 느려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아예 먹통이

되거나 고장이 납니다.

 

차의 경우에도 겨울이 아닌데도 방전이 쉽게

된다든지, 기어를 바꿀 때 차가 덜그덕 거린다든지

고장나기 전의 초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초기증상을 알면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진단하고 수리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우리의 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질환의 증상이라도 초기에 잘 대응하여

조기 진료를 하게 될 경우 그 치료 효과는 굉장히

커지게 됩니다.

 

특히 중풍 초기증상 역시 미리 알고 있으면

그만큼 대처가 빨라지기 때문에 더 안좋아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대표적인

중풍 초기증상 정보에 대해 알아 보고

대처 방법 역시 함께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중풍 초기증상 다 함께 보시죠!

 

 

중풍 초기증상 정보를 알아 두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편적 중풍이 발병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실제로 직접 느끼지 못하거나 혹은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도 안일하게 생각하여 지나치시거나

 가족들에게 괜한 부담감과 걱정을 끼칠까

모르는 척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풍 초기증상 으로는 크게 세 가지의 대표적

증상이 있습니다.

 

1. 구토, 현기증, 오심 증상

2. 손과 발의 저림 증상

3. 얼굴이 붉게 달아 오름

 

각 증상 들에 대해 알아 보면

 

1. 구토, 현기증, 오심 증상


이 증상은 자주 나타나지는 않지만 체했거나

속이 더부룩 할 때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증상입니다. 

 

하지만 뇌에 이상이나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중풍 초기증상 이므로 현기증,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잘 안나타나다가 갑자기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반드시 가까운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손과 발의 저림 증상


흔히 손이나 발이 차다 라고 하면 거기에 '저리는'

증상까지 포함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평소 수족 냉증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더더욱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때의 저림 증상은 손 끝이나 발 끝이 뾰족한

무언가에 따끔따끔하게 찔리는 느낌으로 기존에 손, 발이 차서

느꼈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으로 느끼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손, 발 저림 증상이 중풍 초기증상

이라는 것을 숙지하고 있다가 평소와 조금이라도 다르게

나타난다면 정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얼굴이 붉게 달아 오름


날씨가 추워지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붉게 붉어지는 증상 역시 안일하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 증상 역시 중풍 초기증상으로

유념해서 보셔야 할 증상입니다.

 

하지만 평소와 조금 다른 차이점은 얼굴로 피가

몰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달아 오를 경우엔

조금도 지체 마시고 가까운 의료 기관에 신속하게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신체 한 쪽 부분의 힘이 안들어가고

마비가 되는 증상, 멍한 기분 등 역시

중풍 초기증상으로 이야기 되는 것들입니다.

 

사람 간 개인 차는 조금씩 있겠지만

오늘 알려드린 중풍 초기증상 정보

잘 기억해두셨다가 혹시나 주변에서 이러한

증상을 목격하신다면 좀 더 능숙하고 원활하게

대처하시어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 되는 것을

막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