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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다가오는 위암 원인과 증상.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생명을 앗아가기도 하고 소리없이 다가오는 무서운 병, 위암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90% 이상 생존할 수 있는 병입니다.

무서운 병이면서도 그 사망률이 낮은데에는 위암 치료기술의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사실이였습니다. 이에 위암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암의 원인

 

위암은 굉장히 진행속도가 빠른 질환군으로 위 내부 점막에서 시작해

암세포가 위벽을 뚫고 다른 장기로 퍼지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는 매우 빠르게 전이되며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뜻합니다.

암세포는 위를 벗어나 근육층을 침범하고 그 주변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더 확산되기 전에 수술이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

 

 

 

 

 

위암은 주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발병률이 높은 나라로는 우리나라, 일본, 코스타리카, 중국 등이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민을 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본 결과 위암 발병률이 낮아 지는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의 발병요인을 생활양식등을 포함한 환경적 요인에 비중을 두고볼때

식생활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되어지는 음식은 나트륨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삼겹살, 된장, 고추장, 김치, 젓갈 등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나트륨이 대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학자들의 견해도 있습니다.

 

 

 

 

    위암의 증상

 

위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절반정도는 증상이 없습니다.

있더라도 소화불량, 속쓰림, 식욕부진, 상복부 통증등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을 의심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40대 이상인 경우 증상이 2~3주간 지속되고

피를 토하거나 혈변 혹은 검은 변과 상복부 출혈이 있을 때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

전문적인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위암은 조기발견을 할수록 완치율이 90~95%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듯 항상 위암의 조기발견을 하기 위해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하며

근래에 들어 위점막의 이형성인 시점에서 치료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는 치료내시경을 통해 절제가 가능하며 위암전의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 위점막 이형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암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