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요양병원은 언제나 서로 소통하고 의지합니다

녹십초요양병원은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는 미덕이 넘칩니다!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서로를 신뢰하는 것을

바탕으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것인지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녹십초요양병원은 그 어려운 걸 언제나

쉽게 해내고 있음을 여러분께 자랑 해봅니다 ^^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했던 건

바로 '진심' 이었습니다.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겉치레보다는 진실되고

진솔한 사람의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신경써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때에 가식이나 보여주기 식의

행동과 말투 였다면 환자 분들께서는

결코 지금처럼 저희에게 마음을 열어 주시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행동 하나 하나에 정을 담고 정성을 담아

우리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듯, 내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듯 모시고 대하다 보니 어느 순간

환자 분들께서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지금처럼 서로 소통하고 의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편찮으신 건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녹십초요양병원에 모여 하나 됨을

새삼 배우는 환자 분들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치료 속도나 효과가 좋아짐을 직접 느끼고 계십니다.

 

특히 아래 사진에 두 분은 부부 환자이신데

처음엔 할아버님만 오셨을 땐 치료도 잘 받지

않으시려고 하고 조금은 부정적이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하지만 녹십초요양병원에 가족같은

분위기에 점점 동화되어가시더니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적응을 하셨고 건강 역시 점차 회복하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 같은 곳에 입원하신

할머님을 잘 챙기시기까지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닥터 녹입니다.

 

 

그리고 간혹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끼리

서로 힘이 되고 의지하면 좋을 것을 ...

불필요한 기싸움이나 자존심 싸움을 하시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를 종종 듣곤 했는데

녹십초요양병원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치료도 서로 함께 받고, 놀이도 함께 하며

예배도 같이 드리는 등 함께 나눌 수 있고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기싸움, 자존심 싸움은

절대 찾아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서로를 챙기고

사랑하며 아끼는 모습들을 매 순간, 매일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요양병원 내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해야겠다 다짐하는 닥터녹이랍니다!!

 

 

사실 녹십초요양병원 보다 좋은 요양병원이

있냐 물으신다면, 아마 찾아보면 있지 않겠습니까?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녹십초요양병원만큼 사랑이 가득하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곳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자신 있게 없다 말씀 드릴 것입니다.

 

쾌유, 호전, 치유 등의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달리는 페이스 메이커 같은 닥터 녹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