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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란 : 위암 예방과 진단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Dr.녹이에요~ 오늘은 위암에 관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

위는 소화기관중 가장 넓은 부분이죠! 배의 욍ㄴ쪽 윗부분인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고, 위쪽으로는 식도와

연결되고 아래쪽으로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 곳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위암이라고 부르죠

 

그럼 위암은 어떻게 예방하고, 발생시 진단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영향으로 위암이 발생하는지부터 알아야해요

기본적으로 흡연과 짠음식, 탄음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위와 관련된 질병(위수술, 용종성 폴림, 가족중 위암)

악성 빈혈, 유전 등을 위험요인으로 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요인을 잘 살펴 예방을 해야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짠음식과 탄 고기나 생선은 먹지 않도록해요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특히 만성위축성 위염이나 다른 위질환이 있는 경우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흡연자가 위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1.5~2.5배 정도 높으니! 금연을 하는 것이 좋겠죠^^?

 

 

 

 

 

위암의 증상을 살펴보면,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이되요,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조기위암의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암이 진행됨에

따라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구토, 체중감소, 복통,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피가 섞인 구토물, 흑색변, 어지러움,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렇게 위암은 조기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에서 권고하는 40세 이상의 분들은 2년

간격으로 위장조영검사 또는 위내시경검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위암이 발병해서, 치료를 하게 된다면 크게 국소적 치료와 전신적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국소적 치료로는 개복술이나 내시경 점막절제술, 복강경 쐐기절제술, 복강경 위절제술 등이 있고, 전신적으로는

항암화학요법이 있습니다 ^^

 

치료에 따라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고, 전이나 재발이 따를 수 있어, 추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고, 발생하는

부작용 강도에 따라서 약물 처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