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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진단방법 : 위암 진단시 필요한 검사 종류

 

 

안녕하세요^^, Dr.녹이에요 ^^ ~ 오늘은 위암 진단시 필요한 검사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위암 진단을 할때에는 상부위장관촬영술이나 위내시경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내시경 검사를 할 때 조직검사를 해서 암세포를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어요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초음파검사를 시애해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했는지 림프절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는지,

확인하는 진단 검사방법이기도 합니다 ^^

 

 

 

 

 

 

위내시경 검사

 

내시경을 통해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위암의 모양이나 크기, 위치를 평가하고 의심되는 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해요, 조직 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이고, 증상이 없는

조기위암의 발견에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

 

위내시경을 할 때에는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해야하고, 검사 직전에 위내의 기포와 점액을 제거하기 위한 약물을

복용하고, 국소 마취제를 5분정도 머금어 내시경 삽입으로 인한 불편감을 줄일 수 있어요

 

상부내시경 검사는 약 5~10분정도 소요되고, 내시경 검사로 인한 불안감이 크다면 의식하 진정 내시경검사를 해

불편헀던 기억을 잊게 할 수 있어요 ~!

 

 

 

 

 

 

상부위장조영술 검사는 조영제를 경구 투여한 후 X선 촬영을 해 위점막표면의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이에요

위암의 모양이나 크기 및 위치를 평가할 수 있어 위암 진단과 수술 절제 범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검사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는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촬영도 위암이 위벽을 파고 든 깊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어요, 일반 내시경도 그렇구요, 내시경적 초음파검사는 이런 한계점을 보완해 정확하게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검사방법이에요

 

내시경 끝에 초음파 진단장치를 붙여 위장 안에서 직접 혹 위에 대고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으로 좀 더 정확히

깊이를 알 수 있는 검사에요, 또한 위 주위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커져있는 림프절을 볼 수 있어요

 

 

 

 

 

 

전산화단층촬영은 임체에 X선을 여러 각도로 투과시켜 복부의 단면 모습을 볼 수 있는 검사에요

위암의 주위 조직 침범과 림프절 전이를 파악할 수 있죠, 또한 간과 복막 등에 원격 전이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어,

수술 전 위암의 진행상태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검사에요~!

 

이외에도 ^^ 자기공명영상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등이 있어요, 하지만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고 고가의 검사비가 들어,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시행되는 검사방법이에요 ^^~

 

 

 

 

 

 

이렇게 위암 진단에 필요한 검사종류를 몇가지 살펴보았는데요 ^^~

위내시경과 같은 간단한 검사는 일반 작은 규모의 병원에서도 시행할 수 있고 위암의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진단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

 

국가 암 검진 권고안을 잘 숙지해서 ^^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위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