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풍, 파킨슨 재활/질환정보

중풍전조증상에서부터 예방까지!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그에 따라 뇌 손상이 와
신체장애까지 나타나는 질환을 나타내는 질환인 중풍!
중풍,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원인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요즘은 발병 연령층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서 중풍, 뇌졸중에 대해 자세히 알아둬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Dr.녹과 함께 중풍전조증상에서부터 중풍 예방까지 알아봅시다!

 

 

 

 

 


   중풍전조증상.. 어떻게 나타나게 되나요?


뇌의 각 부분마다 하는 역할이 다 다르기 때문에 뇌의 손상된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다양한데요.
중풍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며칠이나 몇 주 동안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면 그것은 중풍이 아닐 수 있습니다.

 

중풍전조증상으로는 한 쪽 방향의 얼굴, 팔, 다리에 멍멍한 느낌이 들거나 저린 느낌이 오게 됩니다.
이런 팔다리에 마비증상이 오거나 피부감각이 둔해지는 것이 한쪽 팔다리 동시에 오게 됩니다.
양쪽 다리에만, 양쪽 팔에만 마비가 오는 경우는 뇌졸중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증상 외에도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간다거나 눈이 갑자기 안 보이고
말투가 어눌해지고, 상대방의 말이 잘 이해가 안가는 전조증상들이 있습니다.
또, 걸음을 걷기가 불편해지고 두통과 함께 구토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중풍 전조증상이기 때문에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곧바로 응급실로 달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중풍 전조증상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에는 중풍, 뇌졸중이 30~40대에서도 흔하게 발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중풍에 위험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중풍 전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관리와 조절을 해야합니다.

 

중풍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중풍을 예방하는 방법은
중풍,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해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들을 꾸준히 관리해주고
금연과 금주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중풍, 뇌졸증이 발병하지 않도록 건강한 신체로 꾸준히 관리하여
반신마비, 언어장애뿐만 아니라 생명 또한 잃을 수 있는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