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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질환정보

뇌졸중예방, 중풍예방을 위한 관리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뇌졸중, 중풍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들이 나타나는 뇌혈관 질환입니다.
뇌졸중, 중풍은 우리 나라에서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노인질환으로 여겨졌던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뇌졸중은 흔히 발병하고 있어 뇌졸중예방, 중풍예방을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Dr.녹과 함께 뇌졸중, 중풍을 유발하는 원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해봅시다!

 

 

 

 

 

Check
뇌졸중예방, 중풍예방을 위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전부터 다양한 위험요소로 인해
수년간 문제가 쌓이고 쌓여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발생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원인이 되는 것들은 모두 뇌졸중, 중풍의 위험요소로 보고 있는데요.
이것들을 하루 빨리 발견하여 예방을 위한 적절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뇌졸중, 중풍예방의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중풍을 위협하고 있는 위험요소로는 고혈압(4~5배), 심장질환(2~4배), 심방세동(5~18배),
당뇨병(2~3배), 고지혈증(1~2배), 흡연(1.5배~3배), 과음(1~4배)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운동부족으로 생긴 비만 또한 뇌졸중, 중풍을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질병들을 갖고 계시다면 그 질병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흡연을 하시는 경우 무조건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가능한 빨리 뇌졸중, 중풍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뇌졸중, 중풍예방을 위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한번이라도 뇌졸중, 중풍을 앓은 적이 있으신 분들이거나 60세 이상의 고령의 나이
가족 중 뇌졸중 환자나 뇌졸중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는 경우
,
흡연 이라던지 과음, 운동부족 등의 나쁜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는 경우
앞서 말한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지니고 계신 분들
자주자주 진료를 받아 뇌졸중, 중풍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평소 뇌졸중예방, 중풍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고
만약 뇌졸중, 중풍 등의 증상이 보이거나 의심스럽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루 빨리 전문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