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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질환정보

유리지방산이 올라가면 뇌졸중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안녕하세요^^, Dr.녹이에요~ 오늘은 유리지방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

이 유리지방산이 뇌졸중 재발 가능성에 연관이 있는것으로 나타나서 소식 전해드리려고 해요 ^^

 

유리지방산이란 지방세포에 저장돼 있는 중성지방은 분해돼 운동을 하면 지방산의 상태로 혈액에 포함되는데,

이를 유리지방산이라고 불러요~ 유리지방산은 근육으로 인동해 에너지원이 되죠

 

그렇다면 중풍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볼께요 ~

 

 

 

 

 

 

유리지방산이 올라가면 뇌졸중 재발이 높아진다?

 

 

유리지방산은 지방세포가 운동에 의해 분해돼 혈액으로 방출되는 지방성분으로 에너지의 근원으로 활용되지만

혈액내 농도가 많으면 고지혈증을 비롯해 죽상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연구팀은 뇌졸중 등록사업에 포함된 279명의 뇌졸중 환자를 토대로 생존분석을 사용해 재발성 뇌졸중에 있어서

유리지방산의 영향을 관찰했어요~ 평균 16.7개월을 관찰한 결과 총 22명의 환자들이 재발성 뇌졸중을 경험한

으로 나타났어요~ 이들의 베이스라인의 유리지방산 농eh는 재발성 뇌졸중을 경험하지 않았던 환자보다 현저하게

높았어요~

 

 

 

 

 

 

콕스 생존 분석을 이용한 일변량 모델에서도 유리지방산 농도는 재발성 뇌졸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CHADS2 스코어 조정을 통한 모델 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죠~

 

연구를 통해 상승된 유리지방은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 환자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