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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만이 간암유발? 간암 유발 위험요인은?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간암이라고 하면 음주만이 간암 유발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절주를 하는 것만으로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간암은 B형 C형 간염이나 간경변증, 알코올성 간질환, 비만, 당뇨 등이 위험요소로 간암 위험을 증가시키는데요. 
오늘은 Dr.녹과 함께 간암 유발 위험요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

 

 

 

 

 


  간암 유발 위험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B형 바이러스, C형 바이러스


우리나라 전체 간암 환자의 70% 이상이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일정도로 정말 많은데요.
이들 중 연령이 있거나 간경변증이 있을 경우 간암 유발 위험을 더욱 높이게 되고
C형 바이러스 중복 감염이나 과도한 음주 또한 간암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를 예방한다 해도 C형 간염 바이러스 또한 무시하지 못할 요소 인데요.
C형 간염바이러스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조심해야 합니다.
B형 이나 C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침, 정액 등 체액 내에 존재하고 있는데요.
B형 간염바이러스는 대부분 모체로부터 수직 감염이 되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면도기와 칫솔을 나눠 쓰거나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일 등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반드시 예방백신을 맞아 항체를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성 간질환


모든 간견병증 환자의 경우에는 간암의 위험에 빠져 있는데요.
만성 간염의 경우에는 적절히 치료하여 더 이상의 진행은 막아야 하고
간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독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여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의 사용을 막고 불필요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과 흡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간암 유발을 위협하는 1급 발암원은 알코올이라 분류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를 유발하게 되고 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을 높이게 되는데요.
만약 음주자가 흡연까지 하는 경우에는 암 발생을 더욱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비만


간암은 자신의 체중과도 관련이 있게 되는데요.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경우 정상체중의 사람들보다
간암 유발 위험에 빠져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평소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유발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건강을 위해 정말 많은 기능을 하는 장기인 간!
평소 간 건강을 위해 간암 유발 위험요인을 멀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