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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질환정보

뇌졸중환자 재활치료.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뇌졸중으로 인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피한 뇌졸중 환자는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으로 인해 혼자 걷기, 옷을 입고 벗기, 밥 먹기, 화장실 사용하기 등

일상적으로 꼭 필요한 동작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 초기부터 환자의 상태를 본 후 손상된 기능을 평가한 후

환자에게 꼭 필요한 재활 치료를 통해 최대한 회복시키는 것이 재활의 주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재활이 있는지 뇌졸중환자 재활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의 회복은 기능을 회복시킨다던지 마비되었던 기능을 복구를 시키는

두가지종류의 회복이 있습니다. 뇌졸중 직후 마비 되었던 기능이 회복되는데

반년안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는 장기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의 회복은 신경학적인 손상이 남아있어도 이동 능력과 일상 생활의 상당한 부분을 재활치료를 통해

극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재활치료, 언어치료, 인지재활치료, 작업치료 등이 속합니다.

 

 

 

뇌졸중 환자는 초기에 음식을 삼키는 가장 일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코에 관을 연결하여

음식이나 약을 투여합니다. 숨 쉬는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와 음식이나

입에서 자연히 발생된 침이 들어가는 통로가 다른데 삼킹 기능의 장애가 생기면

숨쉬는 곳으로 침이나 음식이 들어가는것, 목에서 식도로 음식을 넘기는 기능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재활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환자가 가능한 최대한의 기능적 독립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정도의 치유입니다. 뇌졸중 생기기전에

환자의 건강상태가 어떠했는지 환자의 회복을 뎌디게 하는 질환은 없는지

가족력이나 경제적인 문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뇌졸중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듯, 초기에 병명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서 예방하고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오늘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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