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초기증상 확인하고 관리합시다.

 

안녕하십니까 Dr.녹입니다.

 

겨울을 좀 더 앞당기는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11월 두 번째 월요일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축축 처지는

월요일에 비까지 내려 더 힘 드시겠지만 우리 닥터 녹 가족

여러분들께서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중풍초기증상 관련 정보와

예방하는 법, 극복하는 법 등을 알아 볼까 합니다.

 

미리 알아 놓으면 능히 대처가 가능한

중풍초기증상 닥터 녹이 전합니다.

 

우선 중풍이란 뇌졸중, 뇌경색 등으로 인해

발병 되는 질환으로 뇌의 조직이나 세포가

손상되거나 괴사하여 뇌 기능의 전반적인
 장애가 생겨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아주 지독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풍에 초기증상은

 

1. 구음장애 : 이야기를 할 때 발음이 어눌해짐

2. 감각 이상 : 평소에 잘 느끼던 감각이나 자극에 반응하지 못함

3. 마비 증상 : 얼굴, 신체 등 한 쪽, 혹은 전체에 마비가 옴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몇몇 환자 분들에게선 시력이 떨어지고

말을 하지 못하는 실어증, 그리고 자주 의식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중풍초기증상이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정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확인 한 중풍초기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안 그랬다가 갑자기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중풍초기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리고 평소 중풍초기증상 뿐만 아니라 뇌졸중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들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

 

정기 검진을 규칙적으로 받으시고 혈압, 혈당 역시

주기적으로 체크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개선 해 나간다면 충분히

예방하고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중풍초기증상에 대해 다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렇게 지식으로만 머리 속에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을 하면서

몸으로 습관화 하셔서 여러분의 생활 패턴이

억지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차원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해 나가실 수 있는

건강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닥터 녹은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