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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질환정보

허혈성 뇌졸중 예방 : 뇌졸중 예방하는 방법/생활습관

 

 

안녕하세요^^, Dr.녹이에요 ~ 오늘은 허혈성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발작 모두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에요 ^^~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이 발생하죠

그렇지만 허혈성 뇌졸중의 증상은 폐색된 혈관이 뇌조직의 어느 부위에 혈류를 공급하고 있었는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어요!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의 부전 이외에도 실인증, 실어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갑작스런 시야장애 및 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죠.

 

그렇다면 이러한 허혈성 뇌졸중 예방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

 

 

 

 

 

 

허혈성 뇌졸중의 경과는 뇌졸중이 침범한 뇌조직의 크기나 발생위치에 의해 결정되요

증상은 발생 직후가 가장 심하고 이후 약 1주일 정도는 뚜렷한 호전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초기 1주일은 흡인성 폐렴, 뇌졸중의 재발 및 뇌부종 등 뇌졸중으로 인한 급성기 합병증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기

이죠, 따라서 초기에는 급성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보존적 치료와 조심스러운 재활치료가 주로 이루어져요

 

 

 

 

 

 

허혈성 뇌졸중의 예방방법은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 및 위의 질병에 대한 약물치료가 위험인자를 줄여나가는데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되요 ^^~

 

 

 

 

 

 

그리고 뇌졸중을 겪은 후 회복된 환자의 경우 뇌졸중이 재발할 위험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은편이므로 ! 이 경우도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되요, 적절한 혈소판 억제제를 투여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뇌졸중의 재발을 예방해나가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뇌졸중에서 회복된 사람은 뇌졸중 이전에 비해 몸놀림이 느리고 어둔한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낮은 강도의 운동을 통해 근력과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해야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