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 뇌졸중 경고신호를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중풍, 뇌졸중은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라 그 예방부터가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우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 몸에 작은 증세들이
쌓이고 쌓여 발병하는 것으로 뇌졸중 전조증상, 경고신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Dr.녹과 함께 알아볼 뇌졸중 증상이 몸에 나타난다면 경고신호로 받아들이고
전문병원에서 상담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뇌졸중의 증상! 뇌졸중의 경고신호를 살펴봅시다!

- 몸의 한쪽 얼굴, 팔, 다리 근육 등이 저리거나 힘이 약해지고 마비증상도 나타난다.
- 눈이 가끔 잘 안보이거나 희미하게 보인다.
- 사물이 겹쳐서 보이거나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 눈꺼풀 경련이 일어나며 얼굴이 실룩거린다.
-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들리지 않는다.
- 전에 없었던 두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 신경질이 잘 나며 기억력이 떨어진다.
- 말이 잘 안되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진다.
- 갑자기 어지럽고 걸음이 휘청거린다.
-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갈 때가 있다.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면 뇌졸중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면 즉시 전문병원으로 오셔야 합니다.
뇌세포는 몇 분만이라도 혈액공급이 안되면 손상을 입고 죽은 세포들은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속히 대처하여 치명적인 상태를 미리 예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