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녹 입니다 :)
시대가 변할수록 현대인들이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노후문제 중에서도
건강문제로 화두가 되어지는 성인병,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군에 속하는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성인병 위험요소 5개가 한사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대사증후군이라 일컫습니다. 이렇게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은
자연스레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은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그런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이며 자가진단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뇌졸중과 심장마비로 진행하고 있는 진행성 성인병 입니다.
정상인이 대사증후군이 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복부비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뱃살의 증가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며 대사증후군이 악화되는
중이며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종의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슐린은 원래는 당을 세포 속에 넣어주어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호르몬인데
단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하거나 가공음식을 많이 섭취 하는 경우 혈당이 갑작스레 높아져서
인슐린도 무리를 하게 됩니다. 조금씩 당분을 세포로 넣지 못하고 지방세포에 채우는 상태가
되어지는데 이를 인슐린 저항성 상태라 합니다.
- 뱃살이 찌는이유??
단음식과 가공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호르몬 역할을 하지 못해서
당분자체를 세포에 넣질 아니하고 지방세포에 축적을 하게 됩니다. 이는
지방창고에 당분이 늘어나게 되고, 뱃살이 늘어나면서 성인병이 발생하며 병이 점점더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인슐린과 정서적인 스트레스의 압박으로 인해서 성인병이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대사증후군 원인, 치료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인해서 야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성분은 혈당을 급히 높혀주는 음식과 포화지방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호전시키는 성분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오메가3, 크롬, 마그네슘, 아연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 시키는데 한몫하므로 장해독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가야할 치료입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듯, 정서적인 스트레스의 해소와 규칙적인 식생활습관
그리고 주기적인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움직임 자체가 모자라면 인슐린 저항성을
더 악화시켜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야간 수면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식욕이 더 증가하므로 야식에 대한 탐식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은 다이어트와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D 수치가 올라가면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당조절을 돕고 관상동맥이 막히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 햇빛 아래를 다니는 버릇을 가지도록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대사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중풍, 파킨슨 재활 > 질환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 예방법 건강 관리 (0) | 2015.11.09 |
---|---|
뇌졸중 오해와 진실 (0) | 2015.10.26 |
뇌졸중 초기증상, 치료 (0) | 2015.10.19 |
어지러움과 뇌졸중의 관계 (0) | 2015.10.15 |
뇌졸중환자 재활치료. (0) | 201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