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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질환정보

당뇨병 예방법 건강 관리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당뇨병은 주로 고령의 환자들만 걸리는 질환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일수록 더 걸리기 쉬우며 나이가 들면들수록 잘걸리는 질환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젊고 뱃살이 조금 나왔지만 심한 비만이라 생각하지 않고 관리를 하지 않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다면 당뇨라는 이름의 병으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보통 젊은 나이때에 약간 배가 나왔을 때가 당뇨병이나 당뇨병 바로 전단계의 검사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젊은 당뇨병 환자는 결론적으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 더 다양한 방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중년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 비해

긍정적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30대 당뇨병 환자는 노년에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보다

일생을 당뇨병과 함께 보낼 시간이 더 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고,

환자가 젊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이 좋아질 여지가 크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 당뇨병 예방법, 건강 관리

 

이상 증상이 없어도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세자리수 이상이 되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시 검사를 했을 시 공복 혈당 수치가 100~125 이상이면 당뇨병 전단계

그 이상이면 당뇨병 입니다. 또한 피로감, 체중 감소, 식곤증이 있는 경우 내분비내과를 찾아야 합니다.

식사 조절, 운동, 체중감량은 기본으로 당뇨를 이기기 위한 건강관리 방법이며 주사의 도움 없이

혈당을 정상수치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 이길 수 있는 병이 당뇨병 입니다.

 

 

 

당뇨병에 대한 오해 중 증류주나 발효주는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상관없이 당뇨병의 원칙에 어긋나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식을 섭취해도 혈당은 올라가기 때문에 특정식품으로 당뇨병을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균형잡힌 식사를 권장해 드립니다.

 

 

 

여러가지 민간요법 및 생활의 지혜로 당뇨병에 대한 오해가 많이 생겼습니다.

당뇨병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금주,금연, 정서적인 스트레스의 해소 입니다.

민간요법은 체계적인 효능이나 부작용, 약리작용 등이 규명되지 않았고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이렇게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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