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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질환 궁금증 해소.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흔히들 침묵의 장기, 붉은색을 먹으면 건강해지는 장기로 '간'을 떠올립니다.

이러한 간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우측 아래 갈비뼈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갈비뼈로 보호를 하고 있으며 몸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질을 저장하고 합성하며,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화학공장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에는 신경세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웁니다.

 

 

 

 

 

간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것들은 바이러스성 간염, 간에 해가되는 약물, 식품 섭취로 인한 독성 간염

술을 많이 먹어서 나타나는 알코올성 간염, 또는 자가 면역성 간염등이 존재합니다.

이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지방간과 지방간염, 간농양, 간낭종, 간경화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 질환의 경우 음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잘못된 식생활이 그 다음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간 질환중에 급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급성 염증을 통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급성과 만성의 구분은 바이러스가 6개월 이상 존재하면서 염증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유/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예방접종으로 급성 간염의 수치는 줄어 들었지만

C형 간염의 수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간염의 전염?

 

혈액을 통해 간염이 전염되는 것은 B형 과 C형 간염입니다. 면도칼, 칫솔, 주사기 등으로 오염된 혈액으로

바이러스에 인해 걸리게 됩니다. 일상적으로 신체접촉으로는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단,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수 있으니 바이러스 보유자는 예방 접종이 필요합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음식, 음료를 통해 잠복기를 지나 발현하게 됩니다.

A형과 B형은 예방접종이 있지만 C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시는 '간경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간경화 , 간경변증은 간이 굳어지는 증상을 말하게 됩니다.

간이 계속해서 염증과 회복을 반박하면 섬유화가 진행되고 굳게 되는 상태를 간경화라 합니다.

이러한 간은 간세포의 기능이 떨어질뿐만 아니라 혈액 유입이 어려워 흡수를 잘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은 다른 장기로 향하게 되고 이러한 혈액이 식도정맥류, 면역력저하 등의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는 질환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간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은 과로를 피하며 건강보조제나 약물로서는 간경화를 정상으로

돌리기에는 힘듭니다. 편식하지 않으면 골고루 적당한 양의 에너지를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음으로 인해서 간 질환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간질환으로 고생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