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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파킨슨 재활

뇌졸중 전조증상 다 함께 알아 보고 예방하기

 

안녕하십니까 Dr.녹입니다. :)

 

새벽부터 추적 추적 내렸던 비로 오랜만에

덥지 않은 아침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닥터 녹 가족 여러분들도 7월의 마지막 금요일

시작을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주제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질환이든지 미리 알고 대비하면

충분이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다시 한 번 생각하시고 오늘의 이야기 뇌졸중 전조증상

다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뇌졸중이라 함은

유전력이 강하다, 노인 인구에게서 쉽게

발병 된다고 인식 되어져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잘못 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으로

인한 후천적 요인으로 발병 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비단 65세 이상 노인 계층에서만 발병 된다기 보다는

4~50대 중,장년 층에서도 보여질 정도로 안심할 수 만은 없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혈관이 수축되어 발생이 더 잘 된다고

인식 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요즘과 같이 바깥의 온도는

높고 실내 온도는 낮을 때, 실내, 외 온도 차가

높기 때문에 혈관 수축은 이 때도 많이 되는데

그래서 요즘같은 무더위에서도 뇌졸중을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은 어떻게 일어 날까요?

 

 

우선 일상 생활이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운동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걷는 다던지 무거운 걸 든다든지 하는

기능이 약해집니다. 넘어지지 않던 사람이 자주 넘어진다든지

평소에 잘 들고 다니던 물건을 떨어뜨린다든지 하는 상황이

반복 된다면 뇌졸중 전조 증상을 의심 해 봐야 합니다.

 

 

또한 뇌의 인지, 이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언어 구사 능력이나 언어 이해 능력 역시

떨어져 상대방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본인의 의지 표명 역시 불완전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팔, 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마비 증상을 느끼는 경우,

지끈 지끈 거리는 두통의 느낌이 아닌 누군가 망치로 세게

때리는 기분이 들 정도의 두통을 느낀다든지, 의식을 갑자기

잃는 경우 등 모두 뇌졸중 전조 증상을 의심 해 보시고

가까운 의료 기관에서 검사와 진찰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뇌혈관이

약해지거나 막히는 경우 나타나게 되는데 평소 관리를

통하여 뇌졸중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성인 평균 6~7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요기 하면 어느새 10시, 11시

그냥 자면 하루가 허무하다고 하여 안 주무시는 분들!

반드시 수면 시간과 휴식 시간을 챙기셔야 건강에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거창하게 헬스장 가서, 요가 수업 가서

하는 운동도 좋지만 하루 30분 이상 1 시간 이내로만 걷기 운동을

해주셔도 충분한 운동량을 충족 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너무 맵고 너무 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 역시 간헐적으로 드시면서 평소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알아 본 뇌졸중 전조증상과 예방법!!

여러분들께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길 바라며

닥터 녹은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 활기찬 일상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