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예방법, 감기를 피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환절기로 인해서 몸의 면역체계가 떨어져 감기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몸에 있는 기관들은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해지면 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장육부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비정상적인 장기들의 증상도 자연스레 치유되고 전염병이나

감기같은 바이러스의 예방을 하는 것이 오장육부의 기능입니다. 그리고 또한 유별나게

감기에 잘걸리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사람들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한의학에서 강하거나 많은것을 실증이라 하고 모자라거나 약한것을 허증이라 합니다.

허증을 가진 사람이 주로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 사람인데 허증으로 인한 약은 총 5개로

나누어 집니다. 기운이 부족한 기허증, 피가 부족한 혈허증, 양이부족한 양허증, 음이부족한 음허증,

기운과 피가 부족한 기혈 양허증이 있습니다.

특히나 기운이 부족한 기허증은 쉽게 피로해지며 움직이기 싫어지며, 잠을 자도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며

자고 싶고 땀을 흘리고 감기에 잘걸리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오장육부중 면역력을 담당하는

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장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며

감기에 걸리게 되면 노령화를 가지신 분들이나 성인병질환 위험요소를 가지고

계신분께 점차적으로 크나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기관지, 면역력을 챙겨주는 약재를 먹는것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 치우쳐져서 치료를 권장해 드리는 것이 아닌, 자기몸에 맞는 치료를

찾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양방으로 치료가 잘맞으시는 분이 있는가 반면

침이나 한방으로 치료가 잘맞는 분들이 계십니다. 주로 나이드시면 한방치료가

잘된다고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만, 자기몸에 대해서 꾸준한 관찰로서 알 수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 약재나 차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꿀. 배등을 갈아마시는 방법도 충분히 좋은 방법이 되며

장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유지하거나 하루 30분이상의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질환이든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여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노력하는 Dr.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