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에 좋은음식 먹고 기관지 보호하기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얼마 전 청명한 하늘을 바라 보면서 조금씩

가을로 접어 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관한 태풍 영향권, 기단의 움직임으로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 외에

중국에서 진행하는 세계적 행사로 모든 공장의

가동을 중단 시켰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이야 어떻게 됐든 우리나라에 대기 상태가

중국의, 곧 미세먼지 때문이라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인한 여러분의 기관지 건강이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관지에 좋은음식을

알아 보고 기관지 건강을 지켜 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우선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노출(야외 활동)을 되도록 피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수분 섭취를 해서 좋지 않은 물질들을

몸 밖으로 빼 주시는 것이 좋으며 위에서 말씀 드린

기관지에 좋은음식 먹으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기관지에 좋은 음식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함께 살펴 볼까요?

 

기관지에 좋은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모과가 꼽힙니다. 가래를 해소해주며

기관지를 보호 해 주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알카리성 음식이기 때문에

미세 먼지로부터 목을 보호 해 줍니다.

 

 

무는 몸에 있는 안 좋은 기운들을 없애거나

밖으로 빼내는데 탁월한 기능이 있으며

잦은 기침, 가래, 목이 쉰 증상을 보일 때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즙을 내 먹거나

달여 먹으면 기관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맵고, 달고, 시고, 짜고, 쓴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불려지는 오미자 역시

기관지에 좋은음식입니다.

 

오미자는 기본적으로 기관지를 보호하는

점막을 보호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지켜주기 때문에 좋으며 청 보다는

차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감은 예로부터 우리 몸에 열을 식히고

면역력을 관장하는 폐의 건강까지 보호해 주는

음식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감 뿐만이 아니라 4~5월 경에 열리는

어린 감잎을 따서 차로 달여 먹어도 기관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 해 드릴 기관지에 좋은 음식은

바로 사포닌 덩어리 도라지입니다. 사실 도라지보다

사포닌이 풍부한 건 인삼이 더 풍부하고 삼채가 더 풍부하지만

도라지를 말씀 드리는 이유는 인삼이나 삼채의 그것 보다는

도라지가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 등의 탁월한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함께 알아 본 모과, 무우, 오미자, 감, 도라지 등에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 잘 보셨습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위에서 말씀 드린

음식들을 평소에 잘 챙겨 먹는다면 환절기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쁜 수준을 보이는 요즘 여러분에 기관지를 건강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기관지에 좋은 음식 잘 챙겨 먹고

건강한 목 상태 유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닥터 녹은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