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먹고 피로야 물럿거라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봄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같이 따스한 봄 햇살처럼 닥터 녹

가족 분들의 삶에도 따뜻함이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아무래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 와

춘곤증이나 극심한 피로감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과 잦은 음주로

힘들어 하고 있을 간을 위해 준비한

오늘 시간은 간에 좋은 음식 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간의 상태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피로감 역시

천차만별!!

 

닥터 녹이 알려드리는 간에 좋은 음식 드시고

피로를 멀리 멀리 떨쳐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생각 외로 당근을 싫어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런 분들은 간을

위해서라도 당근을 꾸준하게 섭취 해 주셔야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으로 당근의 역할은

굉장합니다. 세포의 기능을 강화 시켜주고

회복 시켜주는 베타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활성 산소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들의 함량이 많아 염증 치료 및 간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 내가 해야 할 일을 함께 해 준다면

시간도 빨리 끝나고 힘도 덜 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사과가 해 줍니다.

 

우리 몸에서 간이 주로 하는 역할이

체내 독소 제거, 노폐물 배출 등이 있는데

간 기능이 나빠지고 건강이 상하게 되면

이 역할을 하는데 버겁거나 어려울 수 있는데

하루에 사과 한 알씩 꾸준하게 섭취하면

몸 속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제거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에 가는 무리를 감소 시켜 주므로 간에 좋은 음식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닥터 녹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 사람들

마늘 참 좋아합니다.

 

웬만한 음식에 다 들어갈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마늘이 간에 좋은 음식인 이유는

우선 항암, 항염 효과에 탁월하며,

특히 간을 직접적으로 정화시켜주고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알리신, 셀레늄 성분 등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먹었던 부추가

간에 좋은 음식 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부추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간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성분 중에서도 C와 E가

풍부하고 철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간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입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와 곁들여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인

브로콜리!!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보다 많은

브로콜리의 독소 제거, 노폐물 배출

작용을 가히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중 해독 작용에서

브로콜리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도 무리가 덜하고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살펴 보고 돌아 보면

오늘 살펴 보신 당근, 사과, 마늘, 부추, 브로콜리 같이

평소에 즐겨 먹으면서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건강 식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도 닥터 녹은 가족 분들에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을 바라며

더 좋은 정보와 음식들 준비해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