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봄바람이 아직은 좀 차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감사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어서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
하지만 봄이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계속 흐르는 콧물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 으로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유전적인 요인과 타의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봄 철 알레르기 비염 원인의 가장
큰 원인인 꽃 가루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데요.
이 알레르기 비염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살펴 보면
크게 네 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연령대 별, 유전력 등의 원인입니다.
비교적 알레르기 비염을 앓게 되는 경우
75 % 이상이 25 세 이전에 그 증상이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그만큼 나이가
어릴 수록 알레르기성 비염에 쉽게
노출 될 수 있고 면역 체계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혹은 부모님이 알레르기에
민감한 체질일 경우 역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앓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항원에 노출 시
민감하게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무좀으로 예를 들면 무좀 균이 있는 사람의
신발을 신었을 때 면역력이 높고 항원에 대한
저항성이 높을 경우 무좀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무좀에 옮을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역시 마찬가지로
꽃가루, 먼지, 진드기, 황사 등의
항원으로부터 저항성이 약하다면
비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번째 알레르기 비염 원인은 거주 환경 및
외부적 요인이 있습니다.
최근 발표 된 자료나 논문을 살펴 보면 농촌 지역에
비해 도심 지역에서 알레르기성 질환이 더 빈번하게
발생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 예로 농촌 지역에 항원이라 볼 수 있는 개체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인원들이
알레르기성 질환에 덜 고통 받는다고 합니다.
마지막 원인은 현재 지속적으로 연구가
지속 되고 있는 분야로 아직 확실하고
명확한 원인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의 가능성으로
대두 되고 있는 호흡기를 통한 증상 발생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에 대표격인
네 가지 항목들을 살펴 봤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 외출 시에
마스크 착용을 해주고 외출 뒤에는
손, 발을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주로 생활하는 집이나 사무실 내부의
온도나 습도의 조절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 25도, 실내 습도 80% 이상 일 경우
항원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이므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낮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 철만 되면 누가 수도 꼭지를 튼 것 마냥
흐르는 콧물 때문에 고생하셨던
많은 분들이 오늘 이야기 나눈 알레르기성 비염
원인과 예방에 대한 것 들을
보시고 건강한 봄 나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닥터 녹은 이번 봄 역시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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