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추웠던 겨울이 이제 정말 슬슬 저만치
간 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빛과 포근한
기운이 기분 좋은 요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낮, 밤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건강 관리에 주의 하셔야 하는데
우리 몸이 급격히 변하는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해 다양한 질환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특히 심근경색 초기증상
굉장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주제는 바로
심근경색 초기증상 극복하자 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이 무엇인지 왜 발병하는지
자세하게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 질환의 하나로
산소나 영양분을 공급 해주는
세 개의 혈관 중 제대로 공급을
해 주지 못한다던지, 막히게 되면서
혈관 주변에 심장 세포나 조직이
죽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일어 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위험 인자와 후천적,
환경적인 위험 인자로
나뉘어지는데 유전적 요인에 의한
심근경색 초기증상도 발병하지만
환경적 위험 인자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표적인 환경적 위험 인자로는
흡연이 있습니다.
흡연은 정말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백해 무익한 질 나쁜 친구입니다.
그리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 분들에게서도
심근경색이 일어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적으로 나이가
많을 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고
운동 부족이나 과체중 역시
심근 경색의 대표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 나타나는 증상은
흉통입니다.
누군가 손으로 심장을 강하게
쥐어 짜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거나
차가운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처럼
가슴이 시리거나 얼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는 평소 소화가 잘 됐는데 소화가
잘 안된다던지, 오심이나 구토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위에서 환경적 위험 인자로 소개 했던
흡연, 과체중, 운동 부족, 잘못 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을 바르게 고쳐
나가는 자세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 녹과 3월 마지막에 살펴 본
심근경색 초기증상 이야기!!
나는 괜찮겠지, 나는 아닐거야 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오늘부터라도
내 건강과 삶을 위해 관리하자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닥터 녹 모든 가족 여러분들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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