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조 : 다함께 허리 근육 강화 해봅시다!!
안녕하십니까 Dr. 녹 입니다. :-)
미세먼지가 조금은 걱정되지만 그래도 화창한 날씨에
밖으로 나가 뛰어 놀고 싶은 만큼 기분 좋은 오늘!!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조심하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 !!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자~ 그럼 우리 모두 생활 체조를 통해 튼튼한 허리를 위해
알아보러 가 보실까요?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뼈가 약해지는데 약해지는 뼈를 칼슘제나 영양제,
음식 섭취로 보충 할 수는 있지만 젊었을 때 뼈 상태로
유지, 혹은 돌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척추의 경우엔 운동이
더 필요합니다. 허리 근육이 강화 되면서 약해지는
뼈를 감싸주고 보호 해 줄 수 있습니다.
사실 허리 통증이 시작 한 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안 좋아진 허리에 더욱 큰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은 미리미리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럼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의 시작은 바른 자세와
간단한 스트레칭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운동으로 시작한다면 전혀 사용되지 않던 근육이
놀라 근육통을 유발하게 되고 그럼 몸 자체가
운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쉽게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하면서, 티비를 보는 상황에서 언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하루 3번 10분 씩만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들이
습관이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은 체형 교정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요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특히 여성분들에게 플라잉 요가나 아디다스 등에
파워풀한 요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요가의 기원은 남자들이 하는 운동이었다고
합니다. 마음과 정신을 수양하기 위함으로
바른 자세와 몸이 바른 정신을 유지한다고 해서
시작이 됐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빈야사 요가가
대표적입니다.
요가를 통해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하게 되면
틀어졌던 골 구조를 바로 잡을 수 있고 그 상태로
수축 되어 버린 근육을 이완 시켜 올바른 자세와
체형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인기가 있는 PT 운동을 통해서도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PT 운동은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근육,근력 운동까지
동시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약해진
허리 근육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 역시 허리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른 몸매 교정과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
손색없는 운동입니다. 필라테스는 도구나
기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즐겁게 운동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요가나 PT, 필라테스 등에
운동 방법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얼마나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운동도
그렇지만 허리 근육 강화 운동 역시 꾸준하게
해야 건강한 허리, 튼튼한 허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뭔가 숙제를 해야 한다는 기분 보다는 나를 위해
내 건강을 위해 하는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즐겁고
신나게 운동하려고 하는 생각으로 운동에
임하신다면 정말 누구보다 튼튼한 허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닥터 녹과 함께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봤습니다. 아직 젊으니깐
난 괜찮아, 난 건강하니깐 안해도 돼 라는 생각 보다는
젊었을 때, 건강하고 튼튼할 때 부터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닥터 녹은 여러분의 건강하고 튼튼한 삶을 기원합니다.
'녹십초 : 건강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르기 비염 지금이 조심할 때입니다 (0) | 2019.04.30 |
---|---|
심장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닥터 녹과 함께 (0) | 2019.04.24 |
비만 합병증 여러분은 안전하십니까? (0) | 2019.04.11 |
우울증에 좋은 음식 먹고 조금은 편안해져봅시다 (0) | 2019.04.03 |
녹십초요양병원 문화 치료 프로그램 현장 속으로 (0) | 201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