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십초 : 건강창고/Dr.녹 건강 지식IN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증상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증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등의 여러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게 되어지는

대사 증후군, 이렇게 무서운 질환인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뇌졸증이나 심장마비처럼 심혈관 질환의 가장 위험한 요소

5개가 한사람에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뇌졸증이나 심장마비 같은 심혈관질환의 가장 위험한 요소 5개가

한사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게 되어지는데 이 5가지 기준 중

3가지만 기준치를 초과하더라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은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어집니다.

 

- 대사증후군 기준치

 

공복시 혈당 100mg/dl 이상

혈압 130/85mmhg 이상

허리둘레 남자 = 90cm 여자 = 80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 40mg/dl(남성) 50mg/dl(여성) 이상

 

위와같은 5가지 기준치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사증후군

입니다.

 

 

 

- 대사증후군의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지만

이 역시 대사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집니다.

 

 

 

 

 

- 대사증후군 증상

 

대개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대사 증후군의 위험요소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당이 심할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대사증후군과

동반되어지는 비만, 그리고 심혈관 질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 합병증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이 증가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 없는 대사 증후군 환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평균 1.5~3배정도 높습니다.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3~5배

가까이 증가하게 되어집니다. 그 밖에는 지방간이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검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만 건강한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은 걸리고 난 후 치료적인 부분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돕기 위해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오늘도 Dr.녹은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