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자는 방법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여름철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이루는 여러분을 위해서

오늘은 Dr.녹이 잘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름철 불면증은 대부분 열대야가 원인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열대야란 최저기온이 25℃이상, 즉 밤에도 기온이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밤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다면 그것은

불면증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게 되어집니다.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면 기본 생활 수행 능력자체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업무 능력은 물론이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조는일이 많아지게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이 열대야를 견뎌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존재합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할때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

하셔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잠들기 적당한 온도는

18~20℃입니다. 에어컨은 높은 위치에 설치 되어 있는데 그 위치의

온도는 침대나 바닥보다 더 높기 때문에 약 2~3℃ 높게 즉, 22~24℃로

설정하고 주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한 에어컨의 타이머를 맞춘 후 잠들고 난 후 1~2시간 이후 꺼지도록

설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새 에어컨이 작동되어진다면 새벽에

체온이 떨어짐에 추위를 느끼고 다시 잠에서 깨는 경우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아침 5시에는 외부온도가 상승하며 다시 더위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체질별로 냉한 체질은 머리와 발을 시원하게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타월을 이용하여 머리와 발을 시원하게 해주신다면 숙면에

훨씬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또한 건강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역시 도움이 많이 되어집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일반적 사람보다 운동부족이 더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숙면을 위해서 지나친 낮잠을 피해야 하며, 15~30분정도의 낮잠은

업무효율이나 신진대사를 올리는데에 있어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돕기 위해서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