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요즘같이 계절이 변화하기 시작한 간절기에 더더욱 중요한
건강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작년과 비교해
유달리 폭염과 태풍이 많았던 해입니다. 남부지방의 폭염일수는
평균 12.7일이었으나 일부 내륙지역은 16일동안 지속되어지는
폭염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은 9월23일 '추분'부터 12월21일'동지'
까지의 기간을 말하며, 가을은 일평균 기온이 20℃미만으로
유지되는 첫날부터 5℃ 미만으로 떨어지는 날까지를 가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맑고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는
건강에도 영향을 많이 주게 되어집니다.
- 가을철 날씨, 건강 관리
이러한 날씨는 생활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어집니다.
감기,혈압 특히나 피부질환에 많은 영향을 주며 이는 여름에
적응되었던 신체가 서늘해지는 날씨에 적응해야 하는데 적응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는 초가을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으슬하거나 콧물
기침 등은 보통성인이면 자연치유 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열감기나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특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급격한 외부온도 변화로
인하여 혈압이 상승되며 이로인한 혈관 파손등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갑작스런 뇌경색, 뇌출혈까지 동반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을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절주, 그리고 금연이 기본적으로 요구되어지는 상항입니다.
가을철에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줍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줘야 하는데 두툼한
옷보다는 얇은옷 2겹정도 껴입어서 하루의 온도변화에 대비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요새 들어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잦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날씨가 변함에 따라 면역력이 낮아짐의 증상이라고 판단되어지고 있습니다.
더 각별한 주의와 신경을 씀으로 인해서 감기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힘든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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