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는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원내에는 감기환자와 면역력이 낮아지는 환자들로 북적이기 마련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질환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가장 많이 유행을 할 수가 있는 대상포진 그 초기증상과 해결책에 대해서
오늘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대상포진의 주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면역력 저하입니다. 면역력이 저하가 꾸준히
유지 된것이 아니라 한순간 면역력이 약해져 몸속에 피부에 침투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피부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을 대상포진이라 합니다.
-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 포진의 초기증상은 '통증' 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주로 학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이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산통이나 수술 후 통증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칼로 쑤시는 것 같다' '불로 몸을 지지는 것 같다' 고 할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심한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은 '근육통'으로 쉽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러한 대상포진의 통증이 짧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발진 시작 후 피부병변이 치유 된 후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 되는 경우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합니다. 이는 대상포진의
가장 흔한 합병증 입니다. 60세 이상의 대상포진 환자의 많게는 10명중 7~8명정도가
이 신경통을 앓게 되며 정상적인 생활에 큰 장애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외로 발병부위에 따른 만성피로, 수면 장애, 식욕 부진,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각막염, 시각상실, 안면마비, 청력상실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은 처음 발병 후
72시간 내 치료를 해야 통증 및 합병증 위험이 낮아집니다. 단순한 근육통은
감기,오한,발열 등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으면 50~70%의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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