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여성의 최대 적이 될수도 있는 갱년기 증후군.
그 갱년기 증후군은 과연 어떠한 것을 뜻하며 언제부터 조심해야될지
오늘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편적으로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가 끝나는 폐경을 맞습니다. 폐경이 되면서 갱년기 질환이 오게
되는데, 폐경기 또는 폐경기 후 장애는 모든 여성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폐경기 후의 장애는 대개 마지막
월경을 치르고 1년이 지나면서부터 경험하게 되는데 그 수치는 정확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48~55세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 갱년기 증후군 증상 -
갱년기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얼굴이 달아오르며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놀라고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이 차고 피가 통하지 않는 것처럼 쥐가 잘나기도 합니다.
두통과 어지러움, 그리고 피곤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사량에 비해서
살찌는 양이 많아지며 밤에 땀을 흘리게 됩니다. 여성의 질은 크기가 위축되며
유방 크기가 줄고 질염, 질의 소양증, 성교통이 생기게 됩니다. 뼈 생성 능력이 줄어들고
소멸작용이 증가하므로 골밀도가 낮아져 뼈 조직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이는 쉽게 말하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큰 위험요소가 되어지게 됩니다.
월경 주기가 점차적으로 짧아지고 불규칙하다가 결국에는
월경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때 여성호르몬 감소와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감소를
동반하게 되어집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고 우울한 기분에 쉽게 빠지기도 합니다.
갱년기증후군의 우울증은 흔히들 오는 질환이며 이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더 한 합병증까지 유발하게 되어집니다.
이처럼 갱년기 증후군의 원인이 되어지는 위험요소는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으며 더 큰 문제는 이 갱년기 증후군의 합병증으로
오게 되어지는 우울증과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치료로는 골다공증같은 노화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핸 뼈골을 채우고 혈을
보충해 주는 방법, 그리고 새로운 몸상태에 대한 부적응으로 오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정서적인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최선의 방책이지만 다가올 위험을 위해서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한 꾸준한 운동과 정서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권장해 드리는 바입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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