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과 장건강

 

 

안녕하세요 Dr.녹 입니다 :)

 

신체기관중 중요하지 않은곳은 한군데도 없지만 주로 면역을

관장하는 기관중에 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면역력과 장건강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는 장에는 전체 면역세포의 70~80%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면 자연스레 몸의 면역력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장건강과 면역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의 역할

 

장은 외부물질인 음식물을 잘게 분해해 몸속으로 흡수를

하는 기관입니다. 장에 있는 면역세포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음식물은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묻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물에

붙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건강하게 지내기 위하여 장에서는

면역세포를 통해 흡수를 하게 되어집니다.

 

 

 

하지만 예외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면역세포의 방어에도

장누수증후군이 걸리게 되면 몸면역력의 약화로 나타나게 되어집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병원균, 독소와 같은 음식물 섭취로

인해서 몸에 수많은 이상증상을 나타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 장 건강 유지하기, 면역력과 장건강 *

 

---

 

가장 좋은 방법은 장 속에 우리를 도와주는 유산균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장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있으며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도 있고

나쁜 유해균도 있습니다. 중간균도 존재하며 언제나 우세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장속에서 끊임없이 자리다툼을 하기 마련입니다

세균이 살기 좋은 장의 주름을 누가먼저 차지하느냐의 싸움이 되어집니다.

 

이렇게 장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유산균' '비피더스균'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균은

장 속에 들어가 유익균들이 잘살 수 있도록 산도를 낮추기 때문에 장건강에

좋은 균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장 산도가 낮아지면 산도가 낮은곳에서

살 수 없는 유해균들이 위축되어지는 효과도 있게 됩니다. 

 

 

 

 

이처럼 장건강을 챙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장건강을 토대로 몸의 면역력을 놓치지 않는 방법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식이섬유나 프락토올리고당 등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물 섭취도 또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몸 면역이 약해져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외래진료를 시행하고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