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다들 콜레스테롤이라 하면 막연히 안좋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도 두가지종류로 나뉘며 음식물로 섭취되는 비율은 25%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무엇이며 트랜스지방과는 어떤점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을 지내기 위해 성인들은 하루 평균 2000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며,

탄수화물,단백질,지방에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지방질로부터 섭취하는 에너지의 양을 20~25%로 권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권장하는 비율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이 과연 혈관질환에 영향을 끼치는가 입니다.

 

 

 

 

지방은 2가지,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으로 나뉘며 더 분류를 하면 트랜스 지방이라는 것과 나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육식을 주로 한다고 해서 LDL(저밀도단백지질),HDL(고밀도단백지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LDL과 HDL의 몸속에서 하는 활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콜레스테롤 중 HDL은 혈관속에 쌓인 염증과 이물질을 제거해 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요소이며

LDL은 그와 반대로 혈관속에 잔여물이 남게해서 혈관질환의 위험도를 크게 키우는 콜레스테롤의 일종입니다.

 

 

 

 

 

- 그렇다면 어떤것을 먹어야 하고 트랜스지방은 무얼까?

 

트랜스지방은 인위적으로 만든 가공유지를 이요하여 조리된 가공식품을 통해서 체내에 섭취됩니다.

예를들면 부분경화유로 만든 마가린 및 마요네즈, 케ㅐ이크, 빵류, 가공초콜릿등이 이에 포함되며

감자튀김, 팝콘 등의 다량의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몸의 건강지표를 확인해서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음식을 포기하고 끊은체 채식위주로만 생활하는 것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물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섭취하며 적당히 먹는것이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서적인 스트레스와 규칙적인 식생활 그리고 주기적인 운동이야 말로 건강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뇌경색, 뇌출혈, 뇌졸중, 중풍 등 혈관계질환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늘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음식에 대한 이해도보다 이 음식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혈관계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통해 서비스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