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성인병의 가장 큰 위험은 비만,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이 가장 참기 힘들고 관리하기 힘든 '비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예전 동굴벽화를 보면 꿀을 채취하는 원시인 모습의 그림이 발견되었고 꿀은 천연 감미료로서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 한 이야기부터 예전부터 꿀에 대한 관심은 높았습니다.
이러한 꿀은 만병통치제로 감기, 심한 기침, 딸국질, 위장이 약한사람, 피로회복등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에도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꿀도 당이기 때문에 비만을 불러올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오늘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벌꿀도 과잉 섭취하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벌꿀의 80%는 과당과 포도당에 있는데
비만이 되는 이유는 과당에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과당이 혈당을 높히지는 않지만
중성지방이 되는 비율은 포도당의 2배가 됩니다. 1일 60g이상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음식이던지, 과잉 섭취를 하면 비만이 찾아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기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며 고지혈증, 뇌경색 등 혈관성질환을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하지만 LDL,HDL에 따라서 다르게 되어집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육식을 주로하는 사람이 채식을 주로하는 사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향을 보이는 연구결과가 새롭게 나와 학계를 뒤집어 놓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영양소는 다양한 음식물에서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나 고 혈당, 당뇨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혈당체크를 통해서 식사습관을 조절하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트륨의 양입니다.
짜게 먹는 것은 가장 안좋다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때문에 식생활습관의 개선을
권장해 드립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균형적인 식생활 습관과 정서적인 스트레스의 최소화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자신에 대해 관철하는 시야를 가지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이렇게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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