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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 : 건강창고/Dr.녹 건강 지식IN

겨울철 심근경색증 관리하기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비가 오고난 후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심장병과 같은

혈관성 질환에 대한 위험도는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하는 위험도가 급증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수축돼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합니다. 겨울철에 심근경색증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근경색증 관리하기

 

심근경색증 전조증상은 운동을 할때나 혹은 빠르게 걸을때 , 언덕을 오를때

가슴에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불쾌감이 나타나며 쉬게 되면 사라지는 경우

이러한 불쾌감과 압박감이 목, 어깨, 팔까지 통증이 전이되는 경우

운동량이나 업무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숨이 몹시 차고 가슴이 뛰며 쉬게되면

회복되는 경우

이러한 증상들은 가능한 빠르게 심혈관센터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장 돌연사가 많이 일어나는 경우가 심장질환을 통해서 돌연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조그마한 증상으로부터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위험한 질환인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나 흡연은 젊을수록 중요한 위험 요소가 되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금연을 적극 더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이 일어나는 경우 1초라도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30분이내에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조치를 제때 하지 못한다면

심장이 멈추고 혈액이 두뇌에 전달되지 않아 식물인간과 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심근경색이 발병후에 치료를 받았다면 흡연은 절대 금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조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당뇨병과 고지혈을 낮추는 방향으로 저염도 식사 위주로 진행을 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급성 심근경색증이 일어나면 즉시 가까운

응급실로 향해서 치료를 받는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이렇게 혈관계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에서는 한방,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오늘도 더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