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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 : 건강창고/Dr.녹 건강 지식IN

혈관건강 지키기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우리몸의 가장 많은 기관이며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혈관,

몸을 살아있게끔 그리고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혈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사망원인중 가장 위험한

암을 제외하고 2위부터 3위까지가 혈관계질환입니다.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질환입니다.

 

 

 

 

혈관건강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미국 등 서양에서는

심질환과 뇌졸중 통계에 따르면 심질환으로 인한 사망건수가 연간 1730만건을 기록하여

전세계 사망원인 1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추이가 지속될 경우 2030년까지 심장사망건수가

2300만건이 넘을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심질환의 위험도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원인으로는 뇌졸중을 꼽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서양식 식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는 사망율이 증가할 수도 있다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사람이 뒷목을 잡거나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지는 질병은 심뇌혈관질환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심부전등 등의 심장질환, 뇌졸중(허혈성,출혈성)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병입니다.

심장에서 혈액이 분출되면 동맥을 통해 우리몸의 여러장기로 가서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 다음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갑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동맥에 지방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이 침착되고 혈관이 굳어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증가되는 협심증이나 고혈압 및 뇌혈관 질환이

대부분 동맥경화증에 의하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관은 온몸 구석구석에

퍼져있고 중요한 기관인 뇌, 심장, 콩팥 등에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에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문제가 되는 것은 동맥 경화증 이라 하고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이 늘면서 하체의 운동이 부족해

하지로 가는 동맥의 협착이나 폐색증이 많이 발병됩니다. 이것은 걸으면 다리가 아프고 저린듯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서 혈관이 약해져 복부나 흉부의 대동맥이 풍선처럼 늘어나는

동맥류 질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혈관계질환은 초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게 됩니다.

당뇨병이라는 합병증을 가진 사람이 조그만 상처를 치료하지 않아 하체를 절단하는 경우도 생기는 만큼

혈관계질환은 초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녹십초에서는 이렇게 고통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