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자가진단법.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요즘들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범죄중 하나인 묻지마 폭행, 살인이나 가족살인, 방화 등

우발적 상황에서의 범죄들이 때때로 나오곤 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범행으로

표현되는 '충동조절장애' 로 인한 범죄또한 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러한 충동조절장애는 크게 간헐적 폭발성 장애, 병적 방화, 병적 도벽 등으로 뷴류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이러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작 본인의 병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난폭한 행동이 자기의 의사와서 나오는 것이 아닌 지나친 의심, 공격성, 폭발성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환자들의 대해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환자들의 발작행동 전에는 긴장상태가 먼저 나타나게 되고 행동을 한다음에는

안도감을 느끼게 되며 발작이 없는 시기에는 충동조절이 잘되며 반복적으로 분노를

폭발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다가오게 됩니다. 

 

 

 

 

'병적방화'는 사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목적이 있는 방화를 반복하는 것으로

불을 지르기전에 긴장이 되거나 흥분감을 느끼는 것을 뜻하며

불과 관련된 상황에 매혹되고 호기심과 함께 끌리게 됩니다.

병적방화의 특징은 불에 대한 매혹과 불을 지르고 싶은 갈망이며, 갈망과 흥분감은

방화범이 가장 좋아하는 긴장감과 불안감을 즐기게 되어집니다.

 

 

 

오늘은 충동조절장애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질병이 있지만

충동조절장애 중에서도 병적 방화나 병적 도벽은 그 행동을 하고자 하는 강한 갈망을 느끼고

보상행동을 하며 습관화되는 반면에 간헐적 폭발성 장애는 충동적 경향에 따른

행동에 보상은 없고 단지 긴장감과 경험한다는점에서 구분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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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동조절장애 자가진단 항목

 

- 성격이 급하고 쉽게 흥분한다.

- 온라인게임이나 가상현실속에서 내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화를 낸적이 여러번이다.

- 분노를 조절하기 어려우면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 잘한일은 칭찬을 받지 못하면 화가난다

- 다른사람의 잘못을 꼭 짚어야 하며, 이로인해 부딪히게 된다

- 화가나면 폭언이나 폭력을 한다.

- 화가나서 운적이 있다.

- 잘못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돌린적이 있다

- 화가나서 주위에 물건을 던져봤다

- 나를 무시한다고 느끼고 억울한 감정이 든다

- 화를 조절하지 못해 중요한 일을 망친적이 있다

- 일이 안풀리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좌절하고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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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해당되면 어느정도 조절 가능, 4~8개면 충동 조절이 어려운 상태, 9개 이상이면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