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 관리 작은 실천으로 시작 해 봐요

 

안녕하십니까 Dr.녹입니다. :)

 

아침부터 맴 ~ 맴 ~ 매미 소리 가득한

8월의 하루 잘 시작하셨고 마무리 잘 하고 계십니까?

닥터 녹은 오늘도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 주제는 바로

뇌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평소 습관만 조금씩 바꿔 나간다면

뇌 기능, 뇌 건강 관리를 충분히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하루를 살면서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로 미디어에 노출 되는 시간이 연령 대 별로 조금씩

다른 수치를 보이지만 보편적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 모든 업무가 디바이스를 통하지 않고서는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이런 디바이스 사용이나 매체 접촉을 뇌 건강 관리를 위한

놀이로 응용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 한 후

뉴스 기사를 선택하여 읽습니다. (주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때 기사를 읽으면서 같은 글자가 몇 번 사용 되었는지

확인 해 보는 놀이를 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다' 라는

글자는 몇 개가 있는지 혹은 접속어는 몇 개가 있는지 등을

해 보시면 뇌 기능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신문 기사를 보다 보면 특히 연예 란에 나오는

기사 이미지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때 사진이나

이미지에 나온 사람 수는 몇 명인지, 악세사리는

뭘 했는지, 염색은 어떤 색으로 했는지 등을

기억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이는 뇌 건강 관리와 관찰력,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우리가 늘상 하는

행동을 조금만 바꿔 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놀이로 진행 한다면 보다 간편하게 실천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숫자를 크게 말한다든지, 거꾸로 구구단을

외운다든지 하는 놀이로 뇌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줄 수 있으며

 

색종이 접기, 찰흙 공예, 가위질 하기 등의 동작들로

계속해서 손이 움직이게 하는 것도 뇌 건강 관리 방법으로

좋은 행동들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복식 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글을 보면서 숨을 쉬는데 배가 움직이지 않고

가슴이 움직이거나 어깨가 움직인다면 복식 호흡을 하면서

뇌로 전달 되는 산소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음식을 섭취 하여

뇌에 영양소가 잘 공급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뇌 건강 관리에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눈 뇌 건강 관리 방법

잘 보셨나요? 우리 생활에서 쉽게 해 볼 수 있는

것들로 준비 했으니 여러분 스스로, 혹은 가족들과 함께

하시면서 건강하고 튼튼한 뇌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