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사고 예방 및 사후 관리 방법은?
안녕하십니까 Dr. 녹 입니다. :-)
한 해가 시작하고, 어느 새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말씀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 정말 올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고 다가오는 2019년에는 올 해 보다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기해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당연히 춥고, 추우니
길거리에 언 곳들이 많이 있어서 그로 인하여
빙판길 사고 혹은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건 빙판길 사고 대부분이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고 주의하면 7~80 %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빙판길 사고 예방하는 방법과 사고 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판길 사고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전방을 잘 주시하셔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 디바이스의 발달로 많은 분들께서
길거리를 걸을 때 앞을 보지 않고 기기만 쳐다보고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노면의 상태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빙판길에
맞닥뜨린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또한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든지, 이미 많은 눈이 내려
길에 수북하게 눈이 쌓여 있는 경우에도 주의 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누군가 이미 밟은 곳이라든지 녹으면서 눈이 쌓이고
녹으면서 눈이 쌓이는 곳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그 곳은
얼만큼 얼어서 여러분들 빙판길 낙상 사고에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빙판길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가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우선 넘어졌을 시 손으로
바로 짚을 수가 없어서 심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고
도보 시 균형을 잡기도 어렵기 때문에 춥다고 하여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기 보다는 장갑을 착용하여
자칫 위험할 수 있는 빙판길 사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빙판길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얼음이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얼음과
닿는 신발 바닥이 마찰력이 높은 것을 신는 것이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노면이 얼어 있을 때는
되도록 하이힐이나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단화나 스니커즈 형태의 신발도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 가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무슨 상황에서든지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뛰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조심하면서 걷는 것이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는 첫 걸음입니다.
전방 주시, 바닥 주시,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미끄럽지 않은 신발 착용, 조심스럽게 걷기 등
빙판길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조심한다고 해도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빙판길 낙상 사고 시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병원에 가보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빙판길 사고가 일어 나게 되면
눈에 보이거나,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던지 혹은 정말 미미한
증상이라면 온찜질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뜨거운 온도로 할 경우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로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온찜질을 하실 때 온도가 조금 내려갔다고
해도 바로 수건이나 팩을 바꿔 주시는 것보다는
시간을 정해 놓고 하시는 게 좋고 보편적 한 번
올려 놓으면 수건의 경우에는 5분 정도 시간이
적당하고 핫팩의 경우에는 15분 정도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 녹과 함께 살펴 본 빙판길 사고 예방법과
사후 관리 온찜질 요법까지 !!
사실 아무리 빙판길 사고 예방을 하고 조심을 한다 해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 가지고 이번 겨울 안전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우리 닥터 녹 가족 여러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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