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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 : 건강창고/Dr.녹 건강 지식IN

B형간염 원인과 예방방법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B형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우리 몸의 면역반응을 일으켜 이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간염 중에서도 가장 많은 간염으로 전체 인구의 약 3~4% 정도가 감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해마다 2만명 정도가 간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이 중 B형 간염 비율은 50~70%에 이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Dr.녹과 이런 B형간염의 원인은 무엇이며 예방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해봅시다!

 

 

 

 

 

 


  B형간염 원인은 무엇일까요?


B형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이나 체액에 의해 비경구적 방법을 통해 감염됩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될 수 있고, 성적인 접촉 등이 그 이유인데요.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예방 접종 등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못했을 경우 자녀들이 B형간염 보유자가 되는 경우가 있고
아버지가 B형간염 보유자일 경우에는 전염될 확률이 높진 않으나 예방 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또, 배우자가 B형 간염 보유자일 경우 성접촉 시에도 전염될 수 있으니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B형간염 예방접종을 꼭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수혈 이라던지, 오염된 주사기 재사용 등의 방법으로도 B형간염에 걸릴 수 있는데요.
비위생적인 기구를 사용하여 문신 이라던지 침, 부황, 피어싱을 하는 경우,
또 환자의 면도기나 칫솔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감염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B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B형간염은 정해진 식사나 적절한 운동 등의 제한은 없습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한약재나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피하고 약물의 오남용만 피하시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이나 사회활동을 할 때 피로가 심하게 오고 기운이 없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토할 것 같은 증상,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 활달이 생길 경우 바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쉽게 예방할 수 있으며
영유아와 B형간염 항원과 항체가 모두 없는 성인들의 경우 꼭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B형간염 보유자와의 식사, 포옹, 입맞춤 등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B형간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셔서 건강한 신체로 활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