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한차례 비가 오고나면 무더운 무더위가 오게 됩니다. 그럴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한여름철 내몸을 위한
건강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오보고자 합니다. 잦은 날씨의 변화로 생체의 대사기능
이 활발해져서 체력소모가 많아지며, 낮시간이 길고 열대야로 인하여 만성적인
수면부족과 피로를 동반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알아보겠습니다.
- 여름철 건강관리
여름철 건강관리의 포인트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무더위로 체력소모가 훨씬
심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식욕부진으로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우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회복을 극복하기 위해서 포도당을 포함한 적절한 에너지를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미네랄등이 부족하면 피로감을 느낄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정신적은 스트레스를 피하며 우유,유제품,육류,간,녹황색 채소등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감귤이나 고추, 레몬같은 입맛을 돋구는 과일 채소등이 도움
이 됩니다.
- 금연, 금주
무더운 여름날 금연과 금주는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간단히 먹는 음주는 괜찮으나 과도한 음주 및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악요소중 하나입니다. 이는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을
가지고 오게되고 만성피로까지 유발하게 되어집니다.
- 여름철 음식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물이 상하기 쉬운데,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인해 급성
위장병 및 신경장애등의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설사,복통,발열,식은땀
과 같은 혈압 하강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설사에 의한 탈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정맥주사를 통해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을 공기 중 4~5시간 방치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후 바로섭취하도록 하며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야 됩니다. 끓인 물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물병에 남아있는 물을 모조리 버리고 그 후 끓는물에 물병을 소독한 후
새로운 물을 넣어 보관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 여름철 건강하게 나기
더운 날씨 때문에 운동을 소홀히 하기 쉽지만 규칙적인 여름운동은 냉방병
등을 예방하고 외부 기온 변화에 적응력을 높히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걷기,
조깅, 수영, 등산 등의 운동이 적당하고 일주일에 3~5회를 진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강도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하다가 말을 하기 힘들면 충분하게
운동을 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폐와 심장의 기능이
향상되며 운동전후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합니다. 또 운동중에는
15분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탈수로 인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리듬을 깨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고 적당한 운동과
예방을 통해서 여름철 건강관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내몸을 위한 건강관리는 주위환경을 청결히 하고 통풍을 좋게하여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면서 균형 있는 식생활, 적절한 운동과 휴식, 규칙적인 생활습관등을 실천
하면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녹십초에서는 여름철 건강관리와 관련된 검사와 진료를 해드리기 위해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오늘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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