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혈관건강 지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Dr.녹 입니다 :)

 

심혈관질환, 각종 혈관질환을 야기시키는 이유중에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위험한 활성산소, 그 활성산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혈액은 인체에서 혈관을 통해 각 장기들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며

세균이 침입하면 방어, 그리고 또한 호르몬이 분비되면 장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 혈액의 역할

 

그리고 또한 혈액은 노폐물이 발생하면 그것을 운반하여

배출을 도와주기도 하며 일정한 체온과 수분을 유지해 몸의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게끔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혈액의 혈관이 막히게 된다면 그러한 기능들이 떨어지게 되고

이것은 나중으로 보았을때 추가적인 합병증이 나타나게 되므로

혈관건강은 꾸준하게 지켜줘야 합니다.

 

 

- 혈관건강 지키는 방법

 

혈관이 막히게 되면 혈액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하며

혈관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노화가 촉진되며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같은 이물질이 붙으면서 혈관이 딱딱하게 변성이 되고

탄력을 잃으면 혈관벽이 두터워져서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맥경화이며

흔히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하여 계란이나 육류섭취를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80%가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것은 20%뿐 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스스로 만드는 이유는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을 만드는 주성분이며 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식만

고집하는 것도 건강에 문제가 되어집니다. 하지만 문제는 활성산소에서 비롯되어집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은 저밀도지단백에 의해 운반되게 되어지는데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저밀도지단백이 그만큼 많아집니다.

 

 

 

- 활성산소, 혈관건강 지키는 방법

 

과잉 발생된 활성산소는 저밀도지단백을 공격하여 산화되며, 과산화지질로 변하게 됩니다.

이는 혈관 내부의 크기를 좁혀 혈액의 공급을 감소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또는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어집니다. 혈관벽이 약해지고 혈관자체의 탄력성이 줄어들게 되므로 혈관벽이

쉽게 단단하게 굳고 터지기 때문에 합병증이 나타나게 되어집니다.

 

매번 말씀드리다 싶이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채식만 하다보면 그것또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소가 갖추어진 식사를 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오늘도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