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건강관리 잘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기관지 건강관리 잘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이번 주 내내 영하권의 날씨로 유독 추운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추울 때는 우리 건강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기관지 건강관리 같은 경우엔 단순히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리 방법으로 기관지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닥터 녹과 함께 겨울 철

기관지 건강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출 시 방한 용품을 잘 챙기셔서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난 열이 많아서, 별로 안 추워서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겨울엔

열 손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목도리, 마스크, 장갑 등에 방한

용품을 반드시 챙기셔서 체감상으로도 안과 밖의 온도 차가 많이

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기관지 건강 관리에는 비타민 섭취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 과일이나 채소 등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들을 잘 챙겨

드시지 않거나 아예 안 드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겨울에는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울에는 보일러, 히터, 난로 등에 난방 기구들을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우리의 기관지가 건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유자차, 감잎차, 구기자차 등에 건강차를 마시면

건강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따뜻한 차를 즐겨 드시는 것이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내 온도를 너무 높지 않게 조절 하는 것도 기관지 건강 관리에

한 방법입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난방기구 사용으로 기관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기관지가 건조해 지면 세균, 병균 등이 침투하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는 온도 뿐만 아니라 습도 유지도 중요합니다.

가습기 작동이나 혹은 젖은 빨래를 널어 놓으면 실내 습도가

적당히 유지 됩니다.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입니다.

 

 

외출 후 손과 발, 양치질은 기관지 건강 관리에 기본입니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에 소금을 녹여 양치를 해주시거나

가글을 해 주셔도 기관지를 건강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닥터 녹과 함께 알아 본 겨울철 기관지 건강 관리 방법!!

어떻게 잘 보셨나요? 딱 봤을 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실천하기엔 조금 어려우실수도 있으니 가장 쉬운 것 부터

하나 하나 차례대로 해 나가다 보면 올 겨울 감기 따위에게

자유로워진 여러분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