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초기증상 닥터 녹과 함께 극복~!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요즘 하릴없이 또 한 살
먹어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특히 나이 먹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끼시는 중, 장년층 분들께서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적잖이 당황스러움도 함께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갱년기 초기증상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도 받으시고 상심도 크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닥터 녹과 함께 낙심하고 실망스런
새해가 아닌 건설적이고 밝은 2018 무술년이 될 수
있는 방법!!
아무래도 계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해 오다가
그 기능들이 멈췄음을 스스로 느꼈을 때 오는 상대적인
박탈감과 무기력함은 심하게는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갱년기 초기증상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 초기증상은 크게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나뉘게 되는데 신체적 변화에는 여성 분들의 경우에는
호르몬 결핍, 분비 감소 등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춥지 않은 온도에도 추위를 느끼는 발한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피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회복 속도의 감소, 근육통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성욕 감퇴와 발기 부전이 이에 속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갱년기 초기증상은 뭘 해도 불편하고
이유 없는 불안함을 느끼며, 갑작스레 찾아 온 변화 때문에
적응 안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우울함을 느끼고
분노 조절이 되지가 않습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 분들에게서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갱년기 초기증상에 속하는 것 같거나, 의심이 된다 생각이 든다면
무작정 겁을 먹고, 자괴감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업이라 생각하시고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갱년기 초기증상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갱년기라는 것은 말 그대로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인체의 변화이기 때문에 거스르거나
피해 갈 수는 없지만 극복하고 이겨낼 수는 있기 때문에
갱년기 초기증상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갱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과 자세입니다. 왜 나에게만, 왜 벌써.. 등에 부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는 오히려 갱년기에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연적 순리임을 인정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 갱년기 초기증상을
이겨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갱년기가 찾아 오는
속도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갱년기는 말 그대로
신체의 노화로 인해 찾아 오기 때문에 신체 나이를
젊은 상태로 유지한다면 몸과 마음을 단련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건강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초기증상 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모든 걸
하려 한다면 오히려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과 등산이나 산책, 식사 등에 여럿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 보신다면 심신이 안정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실 갱년기 초기 증상이 감기처럼 한 번 왔다 가는 거라면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큰 걱정을 하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나이가 먹었다는 것을, 늙고 있다는 것을
실제로 체감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 드린
갱년기 초기증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무리 많다 해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에 너무 속상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심지어 억울해 하는 것보다는 이제 앞으로 나의 신체를
어떻게 관리 해야겠다는 건설적이고 희망적인 마음 가짐을
갖는 우리 닥터 녹 가족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 이었습니다.
'녹십초 : 건강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졸중에 좋은 음식 먹고 뇌건강 지키기! (0) | 2018.01.12 |
---|---|
겨울철 운동 가이드 닥터 녹을 따라해보세요 (0) | 2018.01.04 |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먹고 건강해집시다 (0) | 2017.12.19 |
수면 무호흡 원인 알아 보고 편안한 밤 만들기! (0) | 2017.12.15 |
기관지 건강관리 잘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0) | 201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