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에 좋은 음식 먹고 뇌건강 지키기!

뇌졸중에 좋은 음식 먹고 뇌건강 지키기!!

 

 

 

안녕하세요 Dr. 녹입니다. :-)

 

요즘 같이 추운 때에 주의하셔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지만 특히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바로 건강 관련

부분입니다. 더불어 오늘처럼 추운 날엔 뇌졸중

발병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래서 닥터 녹이 준비한 오늘 이야기는 바로

뇌졸중에 좋은 음식 관련 주제입니다. 그럼

닥터 녹과 함께 유익한 이야기 속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음식은 바로 양파입니다. 양파는 뇌졸중에 좋은 음식

일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유익한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양파에 함유 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나

사이크로아린 등에 성분이 중풍 환자 분에게도, 중풍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어떻게 섭취를 해야 할까요??

 

 

우선 양파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양파 껍질에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양파 껍질을 섭취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양파의 생 껍질을

그냥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차로 달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양파 껍질에 플라보노이드 성분 외에도 중풍에 좋은 성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황색 색소입니다. 이 황색 색소는 우리 몸에 혈관과 동맥을

강화 시켜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양파에 사이크로아린 성분은 어떻게 섭취를 할 수 있을까요??

양파를 즙 내서 드셔도 되고, 생 양파를 드시는 것도 좋지만

반찬으로 응용하여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식초 양파 절임!!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식초에 2~3일 정도 절여줍니다. 그 후에 드시면

효과적인 뇌졸중에 좋은 음식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조류 역시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자주 등장하는 식자재로써 중풍 환자 분들이나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친구입니다. 김, 다시마, 미역 등에 해조류가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자주 등장 하는 이유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피를 맑게 만들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풍 환자 분들에게 최강의 적인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법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몸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장기들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입니다. 이 역할을 능히 해 줄 수 있는 고마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검은 콩 입니다.

 

바다의 굴, 산의 송이, 육지에 콩 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고 훌륭한 단백질을 함유 하고 있어서 약해져 있는 혈관의 상태를

치유, 회복시키고 체내 장기들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훌륭한 친구입니다.

 

 

뇌 기능 개선 역시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서 중요한 요소 입니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

다량 항유 되어 있는 DHA, EPA 등의 오메가 3 지방산은 뇌 기능 개선 뿐만 아니라

뇌경색을 방지하고 발병 확률을 낮춰 주기 때문에 중풍에 좋은 음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등푸른 생선을 먹을 때는 생선을 굽거나 조림 형태의 음식으로

섭취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튀겨 먹을 경우 함유 된 성분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서 가장, 정말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소량, 소식입니다. 중풍 치료에, 혹은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이라 할 지라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 한법!!

적당한 양과 섭취로 중풍이란 녀석을 모두 물리쳐 버리자구요!!

 

 

오늘은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지킨다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신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 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에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