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겨울철 주의하셔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겨울철 각별한 주의 요망!!

 

 

안녕하십니까 Dr. 녹입니다.

 

며칠 전 제주도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33명의 어린이가 구토 증세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뉴스기사를 접했습니다.

또한 연초 회식자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모임을 가진 뒤에도

위에서 말씀 드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기사까지도 말입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노로바이러스 증상 때문!!

 

 

겨울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 증상

미리 알고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겨울 나기를 위해서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정신으로 노로바이러스를

미리 알고 숙지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함께 다양하게 알아 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노로바이러스 증상 알아 보기 전에 정의와

원인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란?

칼리시 바이러스 과에 하나로 생명력과 저항성이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그래서 보통 수돗물 염소 농도에

살균이 되는 다른 바이러와는 다르게 노로 바이러스는 

생명력이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전염 경로는 코나 입을

통해 체내로 침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회복이 된다 하더라도 3일에서 14일 정도는

그 전염성이 유지 되기 때문에 다 나았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시고 그 시기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오심이나 구토, 설사 등에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머리가 지끈지끈하거나 열이 나고 추위를 느끼며,

몸살 시에 느끼는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 몸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신데 구토나 설사 증상이

강하게 나타날 경우 노로바이러스 증상 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노로 바이러스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까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일하게 생각지 마시고

일상 생활에서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노로바이러스 증상 어떻게 하면 예방하고

극복하여 고통받지 않게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우선 음식 조리 시 사용하는 집기나 도구들에 청결을

언제나 유지 해 주셔야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염소 농도에도

죽지 않고 60도 이하 온도에서도 살아 남기 때문에 

아무리 잘 닦아 놓았다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그대로

남아 있을 수도 있으니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에 그릇이나 도구 등을 삶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음식 조리시에는 되도록 , 팔팔 끓이거나

잘 익혀서 섭취 하시길 바랍니다. 노로 바이러스가 음식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익히지

않거나 팔팔 끓이지 않는다면 음식물에 노로 바이러스가

불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청결 필수!!

 

호흡기를 통해 주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세면, 세족은 기본이고 양치질까지

완벽하게 실천하여 청결을 유지 해 주시고 되도록 머리도 

감아 주신다면 노로 바이러스로부터 조금은 더 안전 해 질 수 있습니다.

 

오늘 닥터 녹과 함께 살펴 본 노로바이러스 증상,

원인, 예방법 등에 내용 잘 보셨습니까?

 

이것 저것 신경 쓰고 챙겨야 하는 것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으나 여러분들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금씩,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와 그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닥터 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