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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 : 건강창고/Dr.녹 건강 지식IN

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안녕하세요 Dr.녹입니다 :)

 

오늘은 점점 늘어가는 심혈관환자들의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가 갈수록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는 사람들의

수치가 급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연령대도 50대 후반이였던 심혈관질환의

환자군의 나이대가 30~40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에 중요한 부분은 바로 '불편한 부분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느끼는 불편함이 없으니 의사가 치료를 권하더라도 크게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질환의 무서움은 추후 만성 심혈관 질환으로 이환될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81%차지할 정도로(2013년)

상위 10개의 사망원인 중 7개가 만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발생률이 증가하다보니

암을 제외하면 사망률은 1위가 됩니다. 질환이 증가하는 동시에 치료기술 발달로 인해

생존율도 함께 높아져 후유증을 느끼는 장애 인구가 증가되어 노년의 의료비 부담의

주 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질환은 추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심,뇌혈관질환은 가장 무서운 만성질환입니다.

쓰러진 후에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살펴보면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방 및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에 따르는 것이 좋으며 평소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에서 주관하는 뇌,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에 대한 것입니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

 

1. 금연,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절주,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채소,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4. 가능하면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9.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오늘은 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지만 적당한 운동수칙과 예방을 통해서 어떠한 질환이던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더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이렇게 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녹십초는 한방,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Dr.녹은 오늘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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